백스인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일본여행을 앞두고 짐꾸리려고 고민하다가 구매한 백스인백!

여러곳의 가격비교 끝에.. 구성이 제일 빵빵한 한 곳을 골라서 구매했다.

무려 7종 캬캬캬 이런 구성은 딱 한 곳 뿐이라는..

우선 택배가 왔는데.. 큰 비닐 포장으로 왔다.

열어보니.. 요런 구성

난 민트색으로 구매를 했는데.. 맘에 든다.

신발 주머니가 두개씩이나 들어있어서 요건 좀.. 과하다 싶긴 했는데..

나중에 놀러갈때.. 아이 슬리퍼 하나, 우리 부부 편한 신발 정도 구분해서 챙기면 좋을 것 같고,

아님 여행시 입었던 옷들 비닐에 챙기지 말고 여기에 넣어도 좋을 것 같다.

그동안 꼭 갖고 싶었던 요아이^^

이제 곧 날따~~땃해지면 물놀이 하러 가는데.. 딱히 젖은 옷 보관하기 불편했었는데..

어느 블로그를 보다보니.. 요망에 넣어서 살짝 걸어두면 통풍이 되서 옷이 빨리 마른다고 했던 리뷰를

본 것 같다. 그때부터 탐내고 있었는데.. 귀차니즘 발동=3

검색하기 귀찮고 해서 날따땃해지면 하려고 미루고 미루다

여행용품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요아이가 떡하니 껴있는거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ㅋㅋㅋ

요즘 이거 들고 아쿠아 갈때 목욕용품 넣어서 갖고 다닌다.

올때도 여기다 넣으면 따로 안들어도 되고.. 손가방 하나랑 요거 하나랑 들면 딱 좋다는..

그리고 하~얀통은 사은품으로 챙겨주신 약통!!

난 요거.. 귀걸이 통으로 사용했다. ㅍ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탐색!!

요건 딱하나 다른 모양인데..

자크가 두 곳.. 즉 수납을 두군데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앞쪽은 망사없이 그냥 저런 꽉 막힌 곳이고..

그 뒤는 아래 사진처럼 망사로 되어 있어 훤~~~히 보이는 곳!

즉!! 중간에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한 개의 가방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두개의 기능을 하게끔 만들어졌다.

설명에는 깨끗한 옷을 넣고 반대쪽엔 입을 옷을 넣어 구분해서 수납하려는 의도라고..

옆에서 보면 요렇게 구분되어 있고..

앞쪽을 열어보면...(손이 있는 곳 쪽을 열어보면)

요렇게 되어 있는 모양이고..

그 뒷쪽(망사있는) 자크를 열어보면..

요런 모양이다..

짐을 꾸리고 여행용 가방에 넣은 전체사진!

요걸 사용 안했을때.. 여행 도착했을때.. 옷 꺼내 정리하기 바빴고.. 필요한거 꺼내려고 가방을 뒤져서

가방이 순식간에 초토화 되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한번 가방 휘~~젓고 나면.. 심지어 가방 열기가 두려웠을 정도..)

그렇다고 작은 가방을 몇개씩 가져갈 수도 없는 노릇..

근데.. 요번에 큰 맘 먹고 장만한 백스인백 덕에 보기에도 정리정돈 잘되어 보여 좋고,,

필요한거 구분해서 넣어놓으니.. 나중에 찾을때 그 가방만 열면 만사 OK!!

바로 위에 사진은 이동하면서 사용할 물건들...

이동할때 가방은 호텔에 두고 요거만 달랑 들고 다니니 무지 편했다.

요건 아무래도 물기많은 목욕용품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넣어뒀다..

욕실 갈땐.. 가볍게 요거 하나 달랑 들고 들어가면 끝!!

사은품으로 받은 약통에.. 여행 다니면서 착용할 귀걸이와 비상시 먹을 타이레놀 넣어뒀다.

완전 편해~~~잃어버릴 염려도 없고..ㅍㅎㅎㅎ

두개 받았는데.. 다른 한개는 울신랑 비상약통으로 사용중!!

사용소감은 무지 맘에 든다..

비록 여행을 자주 가진 않아서 한번 여행 가는데 투자한다는 건 좀 불필요한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한번 사두면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사용 가능하니..

또한 여행가서 사소한 것땜에 짜증나고 찾느라 시간 버리고.. 그로인해 싸움까지 된다면..

이만한 투자는 괜찮은 것 같다.

왜????????

여행은 즐거워야 하니까^^